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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처음이 아니다! 정우 응답할까?

한선화 정우앓이 처음이 아니다! 정우 응답할까?

 

어제 kbs2 1대100에 출연한 시크릿의 한선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 한분에게 푹 빠져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 라며 응답하라 1994의 정우앓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 라고 되묻는 그녀의 모습이 정말 쓰레기 오빠 정우에게 푹 빠져있는 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저 역시도 응답하라1994를 보며 정우에게 푹 빠졌던 터라 그녀의 마음이 100% 이해가 갑니다.

 

 

 

진짜 정우의 팬이라는 얘기와 함께 자신의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사투리를 쓰며 고아라에게 대하는 모습들이 마치 자신에게 하는것 같다며. 꼭 한선화 자신이 정우의 동생인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것 같다는 정우앓이를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걸 보며 맞아 맞아 나도 그래~ 라고 완전 공감했던 저 ㅋㅋ mc 한석준이 그렇게 정우앓이를 하고 있다면 영상편지를 하나 띄우라는 말에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되나?" 라고 사투리로 그에게 고백하 한선화.

 

 

 

한선화의 이런 정우앓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는데요. 지난해 12월 조정치 하림의 두시 라디오에 출연했던 한선화는 첫눈을 함께 맞고 싶은 인물로 정우를 말한적이 있답니다. 그때 당시에도 요즘에는 정우밖에 안보인다 라고 말했을정도로 적극적이였던 그녀의 정우앓이. 아마 이번 응답하라 1994를 보며 가슴 꽤나 설레였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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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번도 정우와 마주한적이 없다며 아쉬움을 들어낸 한선화. 이번 그녀의 정우앓이 발언으로 그와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려나요? 현재 정우는 응답하라 1994의 포상휴가로 스텝들 배우들과 함께 사이판에 머물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마 내일이나 모래쯤 입국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왠지 사이판에 있는 그도 한선화의 정우앓이 소식을 들었을것만 싶네요.

 

이런걸 보면 드라마를 보며 남자 주인공에게 빠지는 모습은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함께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도 삼천포 보다는 정우가 이상형이라 밝힌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옆에서 지켜보는 그의 모습은 어떨지 그와 직접 마주치면 어떤 느낌일지 저 역시도 궁금해지는 바 입니다. 저도 한선화 처럼 정우에게 영상편지 보내고 싶네요. "나도 오빠야 동생 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