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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 첫 커플 열애설 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 쓰담쓰담 그때부터?

2014년 새해 첫 커플 열애설 이승기 윤아 열애 인정 ! 쓰담쓰담 그때부터?

 

2014년 새해 첫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그 열애설의 주인공은 이승기와 윤아 ! 혹시나 그저 친한 오빠 동생이라고 부인하지 않을까 싶었건만 첫 보도가 나오자마자 이승기측과 윤아 측은 모두 열애인정을 한 상태입니다. 두 사람 다 워낙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늘 깔끔하고 좋은 이미지로 이전까지는 큰 스캔들이 없었던터라 이번 열애설로 놀라는 분들이 아주 많을듯 합니다.

 

 

지난해 9월부터 벌써 4개월째 연인관계로 만나고 있다는 이승기 윤아 커플. 사실 이승기가 윤아에 대한 호감을 들어낸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였습니다. 몇년간 항상 자신의 이상형으로 윤아를 꼽았던 이승기. 특히 2011년 강심장 mc를 맡고 있을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를 보더니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윤아가그렇게 좋냐?는 짖궂은 질문에 좋아죽겠다 라고 말한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 방송에서 윤아는 자신을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리며 자신의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고백하기도 하였는데요. 그 이야기를 들은 이승기가 윤아가 좋아하는 쓰담쓰담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며 상황극을 하기 전 윤아에게 쓰담쓰담 스킨십을 연출하기도 하였답니다. 아마 그때부터 윤아에 대한 이승기의 마음은 진심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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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호감때문이였을까요. 두 사람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틈나는 대로 만나며 연인다운 행복한 열애를 하고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이승기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와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윤아와의 데이트를 즐겼고 윤아가 싱가포르 공연을 끝내고 돌아온 날에도 두 사람은 남산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최근 윤아가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만난다는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강한 애정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렇게 틈나는 대로 만나 데이트를 하면서도 그 방법만큼은 철저했다고 하는데요 주로 이승기가 윤아의 아파트로 가 주차장에서 그녀를 픽업하고 두 사람은 항상 차안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아직 연애가 오래 되지 않은 풋풋한 커플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서로의 스케쥴에 대한 배려 때문일까요 이승기 윤아의 데이트는 항상 새벽 1시를 넘기지 않았다는 말도 있네요. 이러한 철두철미한 데이트는 두 사람의 집이 500m남짓의 거리에 위치해 있었기에 더욱 편리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기에 틈 나는 대로 잠깐이라도 얼굴을 보는 열애 데이트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열애설이 터지자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열애 인정을 하였구요 윤아가 속해있는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윤아와 이승기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왠만해서는 열애설 인정을 잘 안하는 SM이 열애 인정을 했을 정도 이니 두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이가 맞나 봅니다 ㅎㅎ 

 

최근 꽃보다누나를 통해 기쎈 누나들과 여행을 다녀온 이승기. 방송에서 승기는 여자를 너무 몰라~ 라며 누나들이 놀리기도 하였는데 실제 그는 소녀시대에서 가장 이쁜 윤아와 열애 중 이였네요. 왠지 오늘 그 누나들에게 한소리 들을것만 같은 이승기 입니다.

 비록 자주 만나진 만나진 못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는 변함이 없다는 윤아와 이승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오래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두 사람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