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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열애 인정, 전 여자친구 이사강 누구?

배용준 열애 인정, 전 여자친구 이사강 누구?

 

월요일 아침부터 큰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욘사마 배용준. 최근 이렇다할 활동이 없는 배용준 이였는데 이렇게 열애설로 오랜만에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지금 이 소식이 더욱 주목을 받는건 배용준 측에서도 열애가 맞다고 공식 인정을 하였기 때문인데요 2004년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의 결별 이후 약 9년만의 열애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배용준 열애설을 최초로 보도한 언론은 일본의 닛칸스포츠 입니다.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타이틀로 배용준이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몇개월 전 지인과의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난 그녀는 배용준보다 14세 연하인 27세 일반인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자리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닛칸 스포츠에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170cm의 장신으로 상당한 미모를 갖췄으며 미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하기도 하였으며 총명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는 서울에 거주중이라는 배용준의 그녀, 그런 그녀가 더욱 궁금해 지는건 보통 일반인이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기업 경영자의 딸이라는 이야기 때문이랍니다. 역시 배용준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 참석했을 정도면 평범한 일반인은 아닐꺼라는 예상은 했지만 유명 ceo의 딸이라니 그녀가 누구일지 참 궁금해 지는 대목입니다.

 

배용준 열애설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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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이 열애는 이미 연인과 몇차례나 함께 일본을 방문하면서 측근들에게는 알려져 있던 사실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도 11월 28일 여자친구와의 동반여행으로 일본을 찾았으며 도쿄 근처에서 단 둘이 식사를 하거나 쇼핑을 하며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배용준이지만 그나마 한국보다 사람들이 알아봄이 덜할 일본에서는 좀 더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국시에도 두 사람은 검정색 커플 모자를 쓰고 있었다고 하는데 공항에 있던 기자에게 당시 사진이 찍히기도 한 배용준 입니다. 위 사진 속 검정색 야구모자가 여자친구와의 커플모자라고 하네요.

 

 

이렇게 오픈되어 버린 그의 열애설에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27세의 한국인 일반인 여성과 3개월째 교제중인 사실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오래되지 않은 관계인데다 상대방이 일반인인지라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하였는데요. 잘 만나고 있으니 예쁘게 잘 봐달라는 부탁도 곁들였다고 합니다.

 

 

 

배용준의 열애 인정과 함께 덩달아 다시 이슈 되고 있는 그의 전 여자친구 이사강. 배용준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인 이사강과 공개연애를 하다가 2004년 결별하였는데요.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배용준보다는 8세 연하입니다. 그녀도 역시나 빼어난 외모와 외국(런던)에서 유학을 했다는 사실이 배용준의 현 여자친구와 비슷한 점이 있어 보입니다. 아버지가 병원원장으로 집안 역시나 좋은편이라 엄친딸로 주목받기도 하였구요. 최근에는 가수 정준영의 이별10분전 뮤직비디오 연출을 하며 정준영이 출연중인 MBC 우리결혼했어요에도 잠깐 모습을 드러낸적이 있답니다. 전 남자친구인 배용준이 워낙 유명한 스타라 이렇게 덩달아 이슈가 되는 그녀도 그닥 편하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9년만에 공식 열애 인정을 한 배용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직이라는 관계자의 말이 있긴 했지만 이제 나이가 나이인만큼 좋은 결실을 맺어 더욱더 행복한 소식을 듣게 되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2013년 올해는 연말까지도 열애설 결혼설이 끊이질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