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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서울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ㄷㄷ 내일 아침 기온 영하2도까지

내일날씨 서울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 ㄷㄷ 내일 아침 기온 영하2도까지

추운 퇴근길 다들 무사히 집으로 복귀 하셨나요? 어제만 해도 날이 풀렸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동장군의 위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온 자체는 평년 수준이지만 찬 바람때문에 체감기온이 뚝 떨어져 더욱 춥게 느낀 오늘의 날씨 였습니다. 실제로는 영하권 추위를 느꼈을 오늘이라고 하네요. 거기다 내일날씨는 더욱더 추울꺼라고 하니 다들 단단히 대비하셔야 할것 같아요. 내일 서울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까지 내려져 있는 상태니 서울분들은 더더욱 긴장 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전국적으로 눈과 비를 시작으로  강추위가 몰려올꺼라는 이번주. 최근 한달간 겨울날씨가 참 오락가락 한다 싶었는데 다시 또 한겨울의 고통스러운 추위를 느끼게 될듯 싶네요. 방한텐트만 구입해서 침대에 설치해 두고 전기매트를 아직 사두지 않았는데 이번주가 가기 전에 꼭 구입해야 할듯 싶습니다. 이젠 내일날씨가 추워지는게 무서운 나이가 되었다죠 ㅠㅠ

 

 

내일날씨의 포인트는 전국 흐리고 눈 ! 그리고 출근길 눈길 주의! 마지막으로 찬바람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니 건강에 유의해야할듯 싶습니다. 이미 강원 산간지역은 어제부터 눈이 내려고 있는 지역이 많고 그 눈이 그대로 쌓여서 빙판길이 만들어진 곳도 많다고 하는데요 더욱 추워지는 내일 날씨 에서는 도로가 상당히 미끄러워 질테니 강원지역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조심 운전 하셔야 겠습니다.

 

 

서울 중부지방 대설 예비특보로 가장 걱정스러운 눈은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등 중부내륙에 새벽부터 집중적으로 내릴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지역은 서쪽부터 눈이 내릴꺼라 하니 서울 동쪽에서 서쪽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나올때는 눈이 안오고 있다 해도 우산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서쪽으로 가는 길에 눈을 잔뜩 맞게 되실 수 있으니까요. 중부내륙 외 충청 이남 지역은 아침부터 낮까지 눈이 내릴것이로 보이며 오후가 되면 전국적으로 눈은 그칠 전망이라 합니다. 아마 눈이 그쳐도 그 눈이 비가 되어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예상적설량은 민간기상업체 측정 서울 경기 중부지방이 최대 5cm까지, 기상청 측정으로는 최고 7cm 라고 합니다.

측정 시설에 따라 예상 적설량이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서울쪽에 많은 눈이 내릴것이라는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내일 서울 아침의 기온은 영하 2도, 낮 기온은 영상 1도로 오전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바로 쌓이며 얼어버릴 수 있으니 출근길에 더욱더 주의를 해야합니다. 눈이 그치면 강한 찬공기가 몰려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하니 외출시 꼭 두꺼운 옷과 목도리 장갑 등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번 주 후반은 추위가 절정으로 13일 금요일의 경우에는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질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대설과 추위에 피해를 입지 않게 미리미리 시설물이나 주변 환경을 대비해두어야 할듯 싶습니다. 특히 연말 특수로 금요일부터 토요일 등 주말에 망년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은데 술 잔뜩 드시고 길거리에서 주무시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하겠습니다.

 

 

12월11일 내일날씨 다들 제대로 파악이 되셨나요? 우산 꼭 챙기시고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대설로 인한 피해가 없이 무사히 하루가 지나가게 되면 좋겠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한 출퇴근길 되세요 :D